이 호텔은 서비스, 위치, 환대, 레스토랑, 그리고 관리직부터 직원까지 모든 직원의 친절함 측면에서 진정으로 7성급에 걸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해당 장소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하며 릭소스 테르사네 호텔에서 1박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새로 지어진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신축 쇼핑몰과 다양한 지역 개발 시설들이 있습니다. 골든혼 바로 옆에 자리잡은 매우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의 훌륭한 환영과 체크인 절차를 경험했습니다. 호텔은 개조된 조선소 부지 내에 지어졌으며, 설계자들은 그 유산을 일부 보존하는 데 탁월한 작업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5층(최상층) 객실에 머물렀지만, 즉시 몇 가지 건축 품질 문제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신뢰할 수 없었고, 패널에서 객실 키를 인식하는지 불분명했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과 함께 다른 층에 내려서 다시 1층으로 돌아오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마모와 손상 흔적이 있었고, 이 문제는 객실 내부로 이어졌습니다. 발코니 문은 제대로 잠기지 않았고, 벽에 달린 조명 스위치 중 하나는 계속 떨어져 나갔으며, 욕실에서는 바닥 타일과 벽 타일 사이에 틈이 뚜렷이 보였고 그 사이로 빈 공간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침대는 밤새 편안했지만, 샤워기 수압은 제가 원했던 것보다 약했고, 우리 둘이서 사용할 수건은 단 두 장뿐이었습니다. 또한 숙박 기간이 끝날 무렵에는 화장지까지 바닥났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부분 해변 전망 객실을 예약했다는 점입니다. 부분 전망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발코니 난간에 상당히 몸을 내밀지 않는 한 우리 방에서는 황금 뿔(Golden Horn)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 방에서 보이는 풍경은 밖의 도로와 옆 건물뿐이었습니다.

무료 주차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아주 좋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일요일 아침 7시에 외부에서 삐삐삐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한 시간 이상 계속 삐삐 소리가 났어요.